여수전남병원장 정종길입니다.
여수전남병원은 1983년에 설립자 故 정명민 선생께서 여수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자 처음으로 종합병원을 설립하신 이후로 약 40여년간 여수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온 지역 거점 병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.
오랜 세월 동안 여수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꾸준히 발전과 성장을 해왔던 우리 병원은 그 동안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의료진과 선진 시설을 확충하는데 노력을 해왔습니다.
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.
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새로 들어설 웅천 지역의 새 병원을 꿈꾸며 현 병원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는데 꾸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.
여수전남병원 병원장
정종길